괴산 군사학교 머물던 군인 3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5.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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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 중이던 군인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 A 씨와 접촉한 20살 김모 씨와 26살 서모 씨, 25살 임모 씨가 오늘,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된 A 씨의 접촉자 86명 가운데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다른 지역에서 온 군인 7명을 포함해 모두 5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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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 군사학교 머물던 군인 3명 추가 확진
    • 입력 2020-05-13 13:40:19
    930뉴스(청주)
괴산군의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 중이던 군인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 A 씨와 접촉한 20살 김모 씨와 26살 서모 씨, 25살 임모 씨가 오늘,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된 A 씨의 접촉자 86명 가운데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다른 지역에서 온 군인 7명을 포함해 모두 5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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