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13일 정오 기준 ‘이태원 관련 확진자 119명’…‘1살~84살’까지 2차 감염-5월13일 14시 브리핑
입력 2020.05.13 (15:12)
수정 2020.05.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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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오늘(13일)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8명이 추가돼 모두 1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오후 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119명 가운데 이태원 클럽 방문자가 76명이고, 가족과 지인 등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43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9명, 경기 23명, 인천 15명, 충북 5명, 부산 4명, 전북·경남·제주가 각각 1명이고, 나이별로는 19세 이하가 11명, 20대가 73명, 30대 23명, 40대 6명, 50대·60대가 각각 3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가면서 1살 어린이부터 84살 노인까지 지역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자발적 진단 검사를 해야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2차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가운데 지난 2일이 가장 빠른 발병일이고, 지역 감염의 경우 지난 6일~8일 정도가 발병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의 약 35% 정도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진단을 받았다며,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이태원 일대 방문자는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오후 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119명 가운데 이태원 클럽 방문자가 76명이고, 가족과 지인 등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43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9명, 경기 23명, 인천 15명, 충북 5명, 부산 4명, 전북·경남·제주가 각각 1명이고, 나이별로는 19세 이하가 11명, 20대가 73명, 30대 23명, 40대 6명, 50대·60대가 각각 3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가면서 1살 어린이부터 84살 노인까지 지역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자발적 진단 검사를 해야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2차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가운데 지난 2일이 가장 빠른 발병일이고, 지역 감염의 경우 지난 6일~8일 정도가 발병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의 약 35% 정도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진단을 받았다며,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이태원 일대 방문자는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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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15:12:42
- 수정2020-05-13 15:13:49

방역당국은 오늘(13일)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8명이 추가돼 모두 1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오후 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119명 가운데 이태원 클럽 방문자가 76명이고, 가족과 지인 등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43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9명, 경기 23명, 인천 15명, 충북 5명, 부산 4명, 전북·경남·제주가 각각 1명이고, 나이별로는 19세 이하가 11명, 20대가 73명, 30대 23명, 40대 6명, 50대·60대가 각각 3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가면서 1살 어린이부터 84살 노인까지 지역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자발적 진단 검사를 해야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2차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가운데 지난 2일이 가장 빠른 발병일이고, 지역 감염의 경우 지난 6일~8일 정도가 발병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의 약 35% 정도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진단을 받았다며,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이태원 일대 방문자는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오후 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119명 가운데 이태원 클럽 방문자가 76명이고, 가족과 지인 등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43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9명, 경기 23명, 인천 15명, 충북 5명, 부산 4명, 전북·경남·제주가 각각 1명이고, 나이별로는 19세 이하가 11명, 20대가 73명, 30대 23명, 40대 6명, 50대·60대가 각각 3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가면서 1살 어린이부터 84살 노인까지 지역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자발적 진단 검사를 해야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2차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가운데 지난 2일이 가장 빠른 발병일이고, 지역 감염의 경우 지난 6일~8일 정도가 발병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의 약 35% 정도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진단을 받았다며,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이태원 일대 방문자는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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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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