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3시 19분에 전북 완주군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전북 완주군청에서 북동쪽으로 27km 떨어진 운주면 지역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파를 분석한 결과 전북 완주군뿐 아니라 인근의 대전과 충남, 충북 지역까지 약한 진동을 느끼게 되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모두 27차례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전북 완주군청에서 북동쪽으로 27km 떨어진 운주면 지역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파를 분석한 결과 전북 완주군뿐 아니라 인근의 대전과 충남, 충북 지역까지 약한 진동을 느끼게 되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모두 27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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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완주에서 규모 2.8 지진, 약한 흔들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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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15:40:35
오늘(13일) 오후 3시 19분에 전북 완주군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전북 완주군청에서 북동쪽으로 27km 떨어진 운주면 지역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파를 분석한 결과 전북 완주군뿐 아니라 인근의 대전과 충남, 충북 지역까지 약한 진동을 느끼게 되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모두 27차례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전북 완주군청에서 북동쪽으로 27km 떨어진 운주면 지역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파를 분석한 결과 전북 완주군뿐 아니라 인근의 대전과 충남, 충북 지역까지 약한 진동을 느끼게 되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모두 27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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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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