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안보회의 개최…“3국 간 안보협력 중요성 재확인”

입력 2020.05.13 (15:44) 수정 2020.05.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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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국방 당국이 오늘(13일) 제12차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를 고려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한미일 3국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평가하고 3국 간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등 실질적인 안보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정석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데이비드 헬비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대행, 츠치미치 아키히로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각국 수석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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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13 15:44:58
    • 수정2020-05-13 15:45:42
    정치
한미일 3국 국방 당국이 오늘(13일) 제12차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를 고려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한미일 3국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평가하고 3국 간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등 실질적인 안보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정석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데이비드 헬비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대행, 츠치미치 아키히로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각국 수석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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