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00개의 특화 선도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3일)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제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핵심 전략기술 선정 및 특화 선도기업 육성방안' 등 5개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정부는 국가 차원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 핵심 전략기술을 정하고 이를 개발·생산할 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한 지금이 오히려 한국 기업에는 글로벌 기업과의 격차를 좁힐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부는 이달 중 핵심 전략기술 선정 결과를 고시하고 특화 선도기업 선정 공고를 내 3분기 중 총 100개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특화 선도기업에는 연간 최대 50억 원의 대규모 R&D를 자율 방식으로 지원하는 등 기술혁신, 사업화, 글로벌화, 규제 특례, 홍보 등 5개 분야에서 전용 지원책을 마련합니다.
정부는 또 산업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생산 허브로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지정해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재·부품·장비 집적화 정도가 높은 기존 산업단지와 집적화를 위해 신규 조성(계획) 중인 산단을 중심으로 올해 1∼2개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시범 지정하고, 추후 수요에 따라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오늘(13일)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제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핵심 전략기술 선정 및 특화 선도기업 육성방안' 등 5개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정부는 국가 차원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 핵심 전략기술을 정하고 이를 개발·생산할 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한 지금이 오히려 한국 기업에는 글로벌 기업과의 격차를 좁힐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부는 이달 중 핵심 전략기술 선정 결과를 고시하고 특화 선도기업 선정 공고를 내 3분기 중 총 100개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특화 선도기업에는 연간 최대 50억 원의 대규모 R&D를 자율 방식으로 지원하는 등 기술혁신, 사업화, 글로벌화, 규제 특례, 홍보 등 5개 분야에서 전용 지원책을 마련합니다.
정부는 또 산업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생산 허브로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지정해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재·부품·장비 집적화 정도가 높은 기존 산업단지와 집적화를 위해 신규 조성(계획) 중인 산단을 중심으로 올해 1∼2개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시범 지정하고, 추후 수요에 따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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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소재·부품·장비 100개 특화선도기업 선정…전용 지원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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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17:00:07
정부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00개의 특화 선도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3일)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제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핵심 전략기술 선정 및 특화 선도기업 육성방안' 등 5개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정부는 국가 차원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 핵심 전략기술을 정하고 이를 개발·생산할 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한 지금이 오히려 한국 기업에는 글로벌 기업과의 격차를 좁힐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부는 이달 중 핵심 전략기술 선정 결과를 고시하고 특화 선도기업 선정 공고를 내 3분기 중 총 100개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특화 선도기업에는 연간 최대 50억 원의 대규모 R&D를 자율 방식으로 지원하는 등 기술혁신, 사업화, 글로벌화, 규제 특례, 홍보 등 5개 분야에서 전용 지원책을 마련합니다.
정부는 또 산업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생산 허브로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지정해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재·부품·장비 집적화 정도가 높은 기존 산업단지와 집적화를 위해 신규 조성(계획) 중인 산단을 중심으로 올해 1∼2개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시범 지정하고, 추후 수요에 따라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오늘(13일)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제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핵심 전략기술 선정 및 특화 선도기업 육성방안' 등 5개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정부는 국가 차원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 핵심 전략기술을 정하고 이를 개발·생산할 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한 지금이 오히려 한국 기업에는 글로벌 기업과의 격차를 좁힐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부는 이달 중 핵심 전략기술 선정 결과를 고시하고 특화 선도기업 선정 공고를 내 3분기 중 총 100개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특화 선도기업에는 연간 최대 50억 원의 대규모 R&D를 자율 방식으로 지원하는 등 기술혁신, 사업화, 글로벌화, 규제 특례, 홍보 등 5개 분야에서 전용 지원책을 마련합니다.
정부는 또 산업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생산 허브로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지정해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재·부품·장비 집적화 정도가 높은 기존 산업단지와 집적화를 위해 신규 조성(계획) 중인 산단을 중심으로 올해 1∼2개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시범 지정하고, 추후 수요에 따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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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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