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지하철 혼잡 시 마스크 꼭 써야”
입력 2020.05.13 (18:08)
수정 2020.05.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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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서울 지하철 혼잡시 승객들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혼잡도가 150% 이상으로 열차 내 이동이 어려운 '혼잡 단계'에 이르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탑승을 제한했습니다.
탑승 제한 상황이 되면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안내방송이 나오며, 역무원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개찰구 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또 마스크를 안 가져왔을 때는 역사에서 덴탈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서울시는 지하철 혼잡도가 150% 이상으로 열차 내 이동이 어려운 '혼잡 단계'에 이르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탑승을 제한했습니다.
탑승 제한 상황이 되면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안내방송이 나오며, 역무원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개찰구 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또 마스크를 안 가져왔을 때는 역사에서 덴탈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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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지하철 혼잡 시 마스크 꼭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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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18:09:15
- 수정2020-05-13 18:25:41

오늘부터 서울 지하철 혼잡시 승객들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혼잡도가 150% 이상으로 열차 내 이동이 어려운 '혼잡 단계'에 이르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탑승을 제한했습니다.
탑승 제한 상황이 되면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안내방송이 나오며, 역무원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개찰구 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또 마스크를 안 가져왔을 때는 역사에서 덴탈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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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하철 혼잡도가 150% 이상으로 열차 내 이동이 어려운 '혼잡 단계'에 이르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탑승을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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