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코로나19 여파, 제주 고용률 7년 만 최저치
입력 2020.05.13 (20:09)
수정 2020.05.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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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 고용률이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는 37만 명으로 1년 전보다 8천 명 줄어들면서 고용률이 65.8%을 기록해 2013년 8월 이후 7년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는 개인과 공공서비스업에 9천 명이 줄어드는 등 전기·운수·통신·금융업 8천 명, 건설업 5천 명 씩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는 37만 명으로 1년 전보다 8천 명 줄어들면서 고용률이 65.8%을 기록해 2013년 8월 이후 7년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는 개인과 공공서비스업에 9천 명이 줄어드는 등 전기·운수·통신·금융업 8천 명, 건설업 5천 명 씩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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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브리핑] 코로나19 여파, 제주 고용률 7년 만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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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20:09:26
- 수정2020-05-13 20:09:28

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 고용률이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는 37만 명으로 1년 전보다 8천 명 줄어들면서 고용률이 65.8%을 기록해 2013년 8월 이후 7년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는 개인과 공공서비스업에 9천 명이 줄어드는 등 전기·운수·통신·금융업 8천 명, 건설업 5천 명 씩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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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섭 기자 wtl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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