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완연한 봄 날씨…대기질 ‘무난’

입력 2020.05.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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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동안 따스한 볕이 내리쬐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은 22.6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아서 더욱 포근했고요. 

맑은 하늘과 함께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보이며 공기질도 무난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면서 낮 동안에는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기온은 7도에서 1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고요. 

한낮에는 최고 28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미세먼지 걱정 없이 무난한 대기질이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세종의 아침 최저 기온은 10도, 대전은 12도, 계룡은 7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대전이 28도, 세종은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은 당진과 아산의 아침 기온이 11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천안이 26도, 서산은 23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은 청양의 아침 기온이 8도를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서천은 25도, 부여는 26도를 나타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0.5에서 1미터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 금요일부터 다음 주 초반까지는 비 소식이 잦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때이른 더위는 차츰 수그러들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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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완연한 봄 날씨…대기질 ‘무난’
    • 입력 2020-05-13 20:45:02
    뉴스7(대전)
낮동안 따스한 볕이 내리쬐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은 22.6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아서 더욱 포근했고요.  맑은 하늘과 함께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보이며 공기질도 무난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면서 낮 동안에는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기온은 7도에서 1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고요.  한낮에는 최고 28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미세먼지 걱정 없이 무난한 대기질이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세종의 아침 최저 기온은 10도, 대전은 12도, 계룡은 7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대전이 28도, 세종은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은 당진과 아산의 아침 기온이 11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천안이 26도, 서산은 23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은 청양의 아침 기온이 8도를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서천은 25도, 부여는 26도를 나타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0.5에서 1미터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 금요일부터 다음 주 초반까지는 비 소식이 잦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때이른 더위는 차츰 수그러들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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