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대우버스 공장 연말 폐쇄 계획 철회해야”

입력 2020.05.13 (21:47) 수정 2020.05.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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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생산 차질을 빚은 대우버스 울산공장이 올해 말 폐쇄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노동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금속노조는 2004년 울산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다양한 지원을 받고 부산에서 울산으로 공장을 이전한 대우버스가 공장을 폐쇄하고 베트남공장을 육성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럴 경우 600여 명의 직원이 실직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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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속노조, “대우버스 공장 연말 폐쇄 계획 철회해야”
    • 입력 2020-05-13 21:47:13
    • 수정2020-05-14 15:45:39
    뉴스9(울산)
코로나19 여파로 생산 차질을 빚은 대우버스 울산공장이 올해 말 폐쇄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노동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금속노조는 2004년 울산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다양한 지원을 받고 부산에서 울산으로 공장을 이전한 대우버스가 공장을 폐쇄하고 베트남공장을 육성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럴 경우 600여 명의 직원이 실직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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