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단체, 무상급식 예산 교육재난지원금 요구
입력 2020.05.13 (22:17)
수정 2020.05.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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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와 전주시 초중고학부모 연합회 등은 오늘(13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급식에 배정된 예산을 다른 용도로 쓰지 말고, 학부모에게 돌려줄 것을 주장했습니다.
울산과 제주, 세종, 부산 등 4개 지역 교육청이 이미 학생 1명에 최대 30만 원까지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전북교육청도 빠른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울산과 제주, 세종, 부산 등 4개 지역 교육청이 이미 학생 1명에 최대 30만 원까지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전북교육청도 빠른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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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단체, 무상급식 예산 교육재난지원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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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22:17:20
- 수정2020-05-13 22:17:22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와 전주시 초중고학부모 연합회 등은 오늘(13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급식에 배정된 예산을 다른 용도로 쓰지 말고, 학부모에게 돌려줄 것을 주장했습니다.
울산과 제주, 세종, 부산 등 4개 지역 교육청이 이미 학생 1명에 최대 30만 원까지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전북교육청도 빠른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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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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