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대구경북 고용사정 악화
입력 2020.05.13 (22:18)
수정 2020.05.1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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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대구경북지역의 고용사정이 크게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54%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특히, 서비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업 등에서 취업자가 큰 폭으로 줄며 취업자수는 113만 천 명으로 같은 기간 8만 9천명이나 줄었습니다.
경북의 고용률은 60.1%로 전년 대비 1.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54%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특히, 서비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업 등에서 취업자가 큰 폭으로 줄며 취업자수는 113만 천 명으로 같은 기간 8만 9천명이나 줄었습니다.
경북의 고용률은 60.1%로 전년 대비 1.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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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영향’…대구경북 고용사정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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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22:18:31
- 수정2020-05-13 22:23:44

코로나19로 대구경북지역의 고용사정이 크게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54%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특히, 서비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업 등에서 취업자가 큰 폭으로 줄며 취업자수는 113만 천 명으로 같은 기간 8만 9천명이나 줄었습니다.
경북의 고용률은 60.1%로 전년 대비 1.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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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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