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국’ 대구시장 측근 골프 회동 물의

입력 2020.05.13 (22:22) 수정 2020.05.13 (2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의 측근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골프를 쳐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의 보좌관 A씨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지난 달 25일 전직 시의원 등과 경산에서 골프 회동을 가졌다는 제보가 시청 내부 게시판에 올랐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은 사표 수리로 끝날 일이 아니라며 골프 회동의 배경을 밝히고 권 시장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시국’ 대구시장 측근 골프 회동 물의
    • 입력 2020-05-13 22:22:35
    • 수정2020-05-13 22:26:54
    뉴스9(대구)
권영진 대구시장의 측근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골프를 쳐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의 보좌관 A씨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지난 달 25일 전직 시의원 등과 경산에서 골프 회동을 가졌다는 제보가 시청 내부 게시판에 올랐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은 사표 수리로 끝날 일이 아니라며 골프 회동의 배경을 밝히고 권 시장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