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통합 10년, 정부 재정지원 촉구”

입력 2020.05.13 (22:29) 수정 2020.05.13 (22: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창원시의원들이 오늘(13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시 출범 당시 정부가 약속한 재정 지원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창원시 보통교부세 증가율은 7%였지만, 2014년 2.1%가 줄어드는 등 자주 재원이 상대적으로 축소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도비 보조금과 세외 수입의 변동 폭이 커 통합의 성과가 나타나지 못한다며 정부의 재정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창원시 통합 10년, 정부 재정지원 촉구”
    • 입력 2020-05-13 22:29:46
    • 수정2020-05-13 22:29:47
    뉴스9(창원)
미래통합당 창원시의원들이 오늘(13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시 출범 당시 정부가 약속한 재정 지원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창원시 보통교부세 증가율은 7%였지만, 2014년 2.1%가 줄어드는 등 자주 재원이 상대적으로 축소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도비 보조금과 세외 수입의 변동 폭이 커 통합의 성과가 나타나지 못한다며 정부의 재정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