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통합 10년, 정부 재정지원 촉구”
입력 2020.05.13 (22:29)
수정 2020.05.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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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창원시의원들이 오늘(13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시 출범 당시 정부가 약속한 재정 지원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창원시 보통교부세 증가율은 7%였지만, 2014년 2.1%가 줄어드는 등 자주 재원이 상대적으로 축소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도비 보조금과 세외 수입의 변동 폭이 커 통합의 성과가 나타나지 못한다며 정부의 재정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창원시 보통교부세 증가율은 7%였지만, 2014년 2.1%가 줄어드는 등 자주 재원이 상대적으로 축소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도비 보조금과 세외 수입의 변동 폭이 커 통합의 성과가 나타나지 못한다며 정부의 재정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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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통합 10년, 정부 재정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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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22: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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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창원시의원들이 오늘(13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시 출범 당시 정부가 약속한 재정 지원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창원시 보통교부세 증가율은 7%였지만, 2014년 2.1%가 줄어드는 등 자주 재원이 상대적으로 축소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도비 보조금과 세외 수입의 변동 폭이 커 통합의 성과가 나타나지 못한다며 정부의 재정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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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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