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남 텃밭서 양귀비 재배 19명 적발
입력 2020.05.13 (22:31)
수정 2020.05.1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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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전남 완도와 해남군과 완도군 일대의 양귀비 밀경작 지역을 수색해 양귀비를 재배한 19명을 적발해 모두 414주의 양귀비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마약류 중 하나인 아편의 원료로 쓰이는 양귀비는 재배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고, 이를 모르거나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경우에도 처벌대상이 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경은 마약류 중 하나인 아편의 원료로 쓰이는 양귀비는 재배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고, 이를 모르거나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경우에도 처벌대상이 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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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해남 텃밭서 양귀비 재배 19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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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22:31:30
- 수정2020-05-13 22:34:05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전남 완도와 해남군과 완도군 일대의 양귀비 밀경작 지역을 수색해 양귀비를 재배한 19명을 적발해 모두 414주의 양귀비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마약류 중 하나인 아편의 원료로 쓰이는 양귀비는 재배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고, 이를 모르거나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경우에도 처벌대상이 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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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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