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 중대본서 방역, 치료 등 ‘3+1 육성전략’ 논의”
입력 2020.05.14 (08:40)
수정 2020.05.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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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코로나19 사태로 관심이 커진 방역, 치료 관련 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육성하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14일)오전 정부서울청사-세종청사를 잇는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안건으로 감염병 대응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총리는 정부의 지원 방안이 '3+1 육성전략'이라고 제안했습니다.
감염병 대응 체계인 방역·예방, 진단·검사, 백신·치료 등 3대 영역에 전주기 시스템 산업화를 포함해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먼저 방역·예방 분야에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모형을 개발하고, 감염병 연구 데이터를 구축 활용하며 핵심 장비를 국산화할 예정입니다.
진단·검사 분야에서는 연구기관의 인력과 장비를 제공하고 중소 벤처 진단장비 생산업체를 지원하며, 세 번째 백신·치료 단계에서는 연구개발과 임상 지원의 확대, 백신 공정개발서비스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려 한다고 부총리는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감염병 대응 전 과정에 대한 한국형 감염병 진단기법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하는 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홍남기 부총리는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14일)오전 정부서울청사-세종청사를 잇는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안건으로 감염병 대응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총리는 정부의 지원 방안이 '3+1 육성전략'이라고 제안했습니다.
감염병 대응 체계인 방역·예방, 진단·검사, 백신·치료 등 3대 영역에 전주기 시스템 산업화를 포함해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먼저 방역·예방 분야에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모형을 개발하고, 감염병 연구 데이터를 구축 활용하며 핵심 장비를 국산화할 예정입니다.
진단·검사 분야에서는 연구기관의 인력과 장비를 제공하고 중소 벤처 진단장비 생산업체를 지원하며, 세 번째 백신·치료 단계에서는 연구개발과 임상 지원의 확대, 백신 공정개발서비스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려 한다고 부총리는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감염병 대응 전 과정에 대한 한국형 감염병 진단기법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하는 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홍남기 부총리는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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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경제 중대본서 방역, 치료 등 ‘3+1 육성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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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4 08:40:59
- 수정2020-05-14 08:42:20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코로나19 사태로 관심이 커진 방역, 치료 관련 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육성하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14일)오전 정부서울청사-세종청사를 잇는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안건으로 감염병 대응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총리는 정부의 지원 방안이 '3+1 육성전략'이라고 제안했습니다.
감염병 대응 체계인 방역·예방, 진단·검사, 백신·치료 등 3대 영역에 전주기 시스템 산업화를 포함해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먼저 방역·예방 분야에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모형을 개발하고, 감염병 연구 데이터를 구축 활용하며 핵심 장비를 국산화할 예정입니다.
진단·검사 분야에서는 연구기관의 인력과 장비를 제공하고 중소 벤처 진단장비 생산업체를 지원하며, 세 번째 백신·치료 단계에서는 연구개발과 임상 지원의 확대, 백신 공정개발서비스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려 한다고 부총리는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감염병 대응 전 과정에 대한 한국형 감염병 진단기법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하는 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홍남기 부총리는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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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는 오늘(14일)오전 정부서울청사-세종청사를 잇는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안건으로 감염병 대응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총리는 정부의 지원 방안이 '3+1 육성전략'이라고 제안했습니다.
감염병 대응 체계인 방역·예방, 진단·검사, 백신·치료 등 3대 영역에 전주기 시스템 산업화를 포함해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먼저 방역·예방 분야에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모형을 개발하고, 감염병 연구 데이터를 구축 활용하며 핵심 장비를 국산화할 예정입니다.
진단·검사 분야에서는 연구기관의 인력과 장비를 제공하고 중소 벤처 진단장비 생산업체를 지원하며, 세 번째 백신·치료 단계에서는 연구개발과 임상 지원의 확대, 백신 공정개발서비스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려 한다고 부총리는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감염병 대응 전 과정에 대한 한국형 감염병 진단기법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하는 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홍남기 부총리는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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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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