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모 선수, 병원 헤매다 숨져

입력 2020.05.14 (10:44) 수정 2020.05.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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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28살 스모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졌습니다.

일본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첫 20대 사망자가 됐는데요.

입원할 병원을 찾지 못해 나흘 넘게 헤맸던 것으로 드러나 일본 의료 체계의 현실을 보여줬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했다며, 이달 말까지로 예정됐던 긴급 사태를 오늘 대부분 조기 해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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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스모 선수, 병원 헤매다 숨져
    • 입력 2020-05-14 10:41:42
    • 수정2020-05-14 11:05:29
    지구촌뉴스
일본에서 28살 스모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졌습니다.

일본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첫 20대 사망자가 됐는데요.

입원할 병원을 찾지 못해 나흘 넘게 헤맸던 것으로 드러나 일본 의료 체계의 현실을 보여줬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했다며, 이달 말까지로 예정됐던 긴급 사태를 오늘 대부분 조기 해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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