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태원 출입명부 부정확 개선…QR코드·블루투스 기능 도입 검토”

입력 2020.05.14 (11:38) 수정 2020.05.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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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유흥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유흥 시설 출입명부의 부정확성을 개선하기 위해 QR코드와 블루투스 기능 활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강원도의 경우 QR 코드를 활용해 유흥시설에 대한 출입명부 작성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반장은 "강원도 사례는) 저희가 고려하는 한 가지 방법이고, 또 해외에서 시도하고 있는 방식으로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일정 거리 이하로 접촉하는 경우 인식하도록 하는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유흥시설 출입 당시 현장에서 전화를 걸어 연락처를 바로 확인하는 방법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 반장은 "가장 기본적으로는 직접 출입명부를 작성할 때 기록된 전화번호에 대해서 현장에서 바로 전화벨이 울리는지 확인하는 등의 여러 가지 IT 기술이 아닌 다른 부분들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관계 부처가 팀을 구성해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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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이태원 출입명부 부정확 개선…QR코드·블루투스 기능 도입 검토”
    • 입력 2020-05-14 11:38:42
    • 수정2020-05-14 11:47:22
    사회
이태원 유흥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유흥 시설 출입명부의 부정확성을 개선하기 위해 QR코드와 블루투스 기능 활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강원도의 경우 QR 코드를 활용해 유흥시설에 대한 출입명부 작성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반장은 "강원도 사례는) 저희가 고려하는 한 가지 방법이고, 또 해외에서 시도하고 있는 방식으로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일정 거리 이하로 접촉하는 경우 인식하도록 하는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유흥시설 출입 당시 현장에서 전화를 걸어 연락처를 바로 확인하는 방법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 반장은 "가장 기본적으로는 직접 출입명부를 작성할 때 기록된 전화번호에 대해서 현장에서 바로 전화벨이 울리는지 확인하는 등의 여러 가지 IT 기술이 아닌 다른 부분들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관계 부처가 팀을 구성해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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