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다음 달부터 열기로 한 북미투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7월 미국과 캐나다에서 열릴 예정이던 몬스타엑스 북미투어를 연기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후 공연을 다시 개최할 수 있도록 상황을 주시하면서 새로운 공연 일정을 확보하겠다"고 14일 공식 SNS에서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다음 달 2일 미국 미니애폴리스를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북미 1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다.
앞서 이들은 이달 9∼10일 서울에서 열 예정이던 월드투어 첫 공연 역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7월 미국과 캐나다에서 열릴 예정이던 몬스타엑스 북미투어를 연기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후 공연을 다시 개최할 수 있도록 상황을 주시하면서 새로운 공연 일정을 확보하겠다"고 14일 공식 SNS에서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다음 달 2일 미국 미니애폴리스를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북미 1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다.
앞서 이들은 이달 9∼10일 서울에서 열 예정이던 월드투어 첫 공연 역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몬스타엑스, 코로나19 여파로 북미투어 연기
-
- 입력 2020-05-14 14:26:58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다음 달부터 열기로 한 북미투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7월 미국과 캐나다에서 열릴 예정이던 몬스타엑스 북미투어를 연기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후 공연을 다시 개최할 수 있도록 상황을 주시하면서 새로운 공연 일정을 확보하겠다"고 14일 공식 SNS에서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다음 달 2일 미국 미니애폴리스를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북미 1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다.
앞서 이들은 이달 9∼10일 서울에서 열 예정이던 월드투어 첫 공연 역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7월 미국과 캐나다에서 열릴 예정이던 몬스타엑스 북미투어를 연기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후 공연을 다시 개최할 수 있도록 상황을 주시하면서 새로운 공연 일정을 확보하겠다"고 14일 공식 SNS에서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다음 달 2일 미국 미니애폴리스를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북미 1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다.
앞서 이들은 이달 9∼10일 서울에서 열 예정이던 월드투어 첫 공연 역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