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프랑스, 타이완에 무기 수출 말라”
입력 2020.05.14 (20:32)
수정 2020.05.14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타이완이 프랑스산 무기 수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중국이 프랑스를 향해 계약 파기를 촉구하며 반발했습니다.
[자오리젠/중국 외교부 대변인 : "프랑스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타이완과의 무기 거래는 중국·프랑스 관계를 해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면서도, "타이완과의 계약 사항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오리젠/중국 외교부 대변인 : "프랑스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타이완과의 무기 거래는 중국·프랑스 관계를 해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면서도, "타이완과의 계약 사항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프랑스, 타이완에 무기 수출 말라”
-
- 입력 2020-05-14 20:35:07
- 수정2020-05-14 21:00:26
타이완이 프랑스산 무기 수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중국이 프랑스를 향해 계약 파기를 촉구하며 반발했습니다.
[자오리젠/중국 외교부 대변인 : "프랑스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타이완과의 무기 거래는 중국·프랑스 관계를 해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면서도, "타이완과의 계약 사항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오리젠/중국 외교부 대변인 : "프랑스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타이완과의 무기 거래는 중국·프랑스 관계를 해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면서도, "타이완과의 계약 사항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