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이동제한령 지키는 중 “큰 딸이 확진 후 회복”

9년 전 개봉한 영화 '컨테이젼'은 바이러스가 세계를 덮친다는 줄거리로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리며 다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 컨테이젼의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의 큰 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회복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맷 데이먼은 현재 이동제한령으로 아일랜드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아일랜드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미국 뉴욕에 있는 큰 딸이 룸메이트와 함께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