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박현경 생애 첫승 ‘세계 골프 여왕’

입력 2020.05.17 (21:38) 수정 2020.05.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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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 신예 골퍼 박현경이 코로나 19 이후 세계 첫 대회에서 우승하며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우승을 확정 짓는 마지막 퍼트.

스무살 박현경이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차지합니다.

축하 꽃 세례를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데요.

박현경은 지난해 임희정에 이어 두 번째 2000년대생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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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살 박현경 생애 첫승 ‘세계 골프 여왕’
    • 입력 2020-05-17 21:38:36
    • 수정2020-05-17 21: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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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 신예 골퍼 박현경이 코로나 19 이후 세계 첫 대회에서 우승하며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우승을 확정 짓는 마지막 퍼트.

스무살 박현경이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차지합니다.

축하 꽃 세례를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데요.

박현경은 지난해 임희정에 이어 두 번째 2000년대생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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