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제주본부, 코로나19 지원 1,400억 원으로 늘려

입력 2020.05.17 (21:50) 수정 2020.05.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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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인 코로나19 피해 업체 금융지원 규모를 700억 원에서 천400억 원으로 두배 늘립니다.

다만 많은 업체들에게 지원이 이뤄지도록 업체당 한도를 기존 10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낮춥니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중소 서비스업과 제조업으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 대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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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제주본부, 코로나19 지원 1,400억 원으로 늘려
    • 입력 2020-05-17 21:50:11
    • 수정2020-05-17 21:50:13
    뉴스9(제주)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인 코로나19 피해 업체 금융지원 규모를 700억 원에서 천400억 원으로 두배 늘립니다. 다만 많은 업체들에게 지원이 이뤄지도록 업체당 한도를 기존 10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낮춥니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중소 서비스업과 제조업으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 대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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