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남해안에서 무인선박 실증 시작

입력 2020.05.17 (22:09) 수정 2020.05.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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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경남 남해안 무인선박 규제자유 특구에서 자율 운항하는 무인 선박의 실증이 시작됩니다. 

경상남도는 오는 7월 창원 진동만에 있는 조종면허시험장과 거제 동부해역, 진해만 안정항로에서 LIG넥스원이 제작한 해검과 한화의 아우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아라곤 등이 실증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은 해상 경계 감시와 기동 타격, 잠수정 등 군사용을 비롯해 청소선 기능을 갖춘 해상 드론 종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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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부터 남해안에서 무인선박 실증 시작
    • 입력 2020-05-17 22:09:08
    • 수정2020-05-17 22:26:25
    뉴스9(창원)
오는 7월부터 경남 남해안 무인선박 규제자유 특구에서 자율 운항하는 무인 선박의 실증이 시작됩니다.  경상남도는 오는 7월 창원 진동만에 있는 조종면허시험장과 거제 동부해역, 진해만 안정항로에서 LIG넥스원이 제작한 해검과 한화의 아우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아라곤 등이 실증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은 해상 경계 감시와 기동 타격, 잠수정 등 군사용을 비롯해 청소선 기능을 갖춘 해상 드론 종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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