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공대생들, 코로나19 의료진 돕는 로봇 개발
입력 2020.05.18 (12:45)
수정 2020.05.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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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지역 최고의 공과대학으로 인정받는 세네갈 다카르 공대.
이곳 학생들이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해 '닥터 카'라는 이름의 의료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이 로봇은 병실 소독, 환자의 체온과 혈압 측정, 환자와 의료진 사이 간단한 의사소통, 그리고 약품과 식사 전달 등을 돕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데요.
["로봇 이펙트 환자분은 의료진의 전달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와 접촉을 줄여 의료진들을 감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또 값비싼 보호 장비 사용도 줄여줄 것이라고 로봇 개발 학생들은 강조합니다.
[케베/로봇 개발 참여 학생 : "세네갈 같은 개발도상국들에는 보호 장비가 부족하므로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들을 보호할 로봇을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카르 응급 의료 센터 의료진들이 카메라가 탑재돼 있고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 이 로봇을 시험 중인데요.
의료진들은 환자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며 치료와 소통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반응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곳 학생들이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해 '닥터 카'라는 이름의 의료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이 로봇은 병실 소독, 환자의 체온과 혈압 측정, 환자와 의료진 사이 간단한 의사소통, 그리고 약품과 식사 전달 등을 돕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데요.
["로봇 이펙트 환자분은 의료진의 전달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와 접촉을 줄여 의료진들을 감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또 값비싼 보호 장비 사용도 줄여줄 것이라고 로봇 개발 학생들은 강조합니다.
[케베/로봇 개발 참여 학생 : "세네갈 같은 개발도상국들에는 보호 장비가 부족하므로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들을 보호할 로봇을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카르 응급 의료 센터 의료진들이 카메라가 탑재돼 있고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 이 로봇을 시험 중인데요.
의료진들은 환자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며 치료와 소통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반응입니다.
![](/data/fckeditor/new/image/20200320_coronaviru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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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네갈 공대생들, 코로나19 의료진 돕는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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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8 12:47:14
- 수정2020-05-18 12:53:39
![](/data/news/2020/05/18/4448645_220.jpg)
서아프리카 지역 최고의 공과대학으로 인정받는 세네갈 다카르 공대.
이곳 학생들이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해 '닥터 카'라는 이름의 의료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이 로봇은 병실 소독, 환자의 체온과 혈압 측정, 환자와 의료진 사이 간단한 의사소통, 그리고 약품과 식사 전달 등을 돕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데요.
["로봇 이펙트 환자분은 의료진의 전달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와 접촉을 줄여 의료진들을 감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또 값비싼 보호 장비 사용도 줄여줄 것이라고 로봇 개발 학생들은 강조합니다.
[케베/로봇 개발 참여 학생 : "세네갈 같은 개발도상국들에는 보호 장비가 부족하므로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들을 보호할 로봇을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카르 응급 의료 센터 의료진들이 카메라가 탑재돼 있고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 이 로봇을 시험 중인데요.
의료진들은 환자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며 치료와 소통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반응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곳 학생들이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해 '닥터 카'라는 이름의 의료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이 로봇은 병실 소독, 환자의 체온과 혈압 측정, 환자와 의료진 사이 간단한 의사소통, 그리고 약품과 식사 전달 등을 돕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데요.
["로봇 이펙트 환자분은 의료진의 전달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와 접촉을 줄여 의료진들을 감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또 값비싼 보호 장비 사용도 줄여줄 것이라고 로봇 개발 학생들은 강조합니다.
[케베/로봇 개발 참여 학생 : "세네갈 같은 개발도상국들에는 보호 장비가 부족하므로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들을 보호할 로봇을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카르 응급 의료 센터 의료진들이 카메라가 탑재돼 있고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 이 로봇을 시험 중인데요.
의료진들은 환자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며 치료와 소통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반응입니다.
![](/data/fckeditor/new/image/20200320_coronaviru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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