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라이벌 맞대결

입력 2003.06.0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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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 보카주니어스와 리버플레이트가 영원한 라이벌답게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은 리버플레이트의 몫이었습니다.
전반 10분 선제골을 넣은 리버플레이트는 39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전반을 2:0으로 뒤지자 보카 주니어스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이 시작됩니다.
홈팬들의 성원에 힘입은 보카는 후반 두 골을 몰아치며 2:2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나온 어이없는 장면.
심판의 수난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예외일 수 없었습니다.
치고 또 쳐 봐도 뜻대로 되지 않는 게 골프입니다.
존 델리와 매치플레이를 펼친 앤디 찰런에게는 치욕 같은 홀이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챔피언 결정전.
뉴저지는 콜키퍼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연장전 끝에 애너하임에 1:0으로 져 2연승 뒤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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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라이벌 맞대결
    • 입력 2003-06-0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 보카주니어스와 리버플레이트가 영원한 라이벌답게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은 리버플레이트의 몫이었습니다. 전반 10분 선제골을 넣은 리버플레이트는 39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전반을 2:0으로 뒤지자 보카 주니어스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이 시작됩니다. 홈팬들의 성원에 힘입은 보카는 후반 두 골을 몰아치며 2:2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나온 어이없는 장면. 심판의 수난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예외일 수 없었습니다. 치고 또 쳐 봐도 뜻대로 되지 않는 게 골프입니다. 존 델리와 매치플레이를 펼친 앤디 찰런에게는 치욕 같은 홀이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챔피언 결정전. 뉴저지는 콜키퍼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연장전 끝에 애너하임에 1:0으로 져 2연승 뒤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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