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전국 비…강원영동은 모레까지 최고 150mm

입력 2020.05.19 (08:53) 수정 2020.05.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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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은 강원영동지방에 시간당 10밀리미터의 비가 오는 곳이 있고, 밤새 소강상태를 보였던 서울 등 서쪽 지방에도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강원북부지역에는 어제부터 지금까지 최고 150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진 가운데 목요일인 모레까지 15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예상강우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충청과 전북, 경북북부에 5에서 40밀리미터, 그 밖의 남부지방에 5밀리미터 안팎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그치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경기와 충청도에는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또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전라도 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등 어제보다 10도 정도나 뚝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7미터까지 집채 만한 파도가 일겠습니다.

오는 금요일에는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지방에 또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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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19 08:54:13
    • 수정2020-05-19 08: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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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강원영동지방에 시간당 10밀리미터의 비가 오는 곳이 있고, 밤새 소강상태를 보였던 서울 등 서쪽 지방에도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강원북부지역에는 어제부터 지금까지 최고 150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진 가운데 목요일인 모레까지 15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예상강우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충청과 전북, 경북북부에 5에서 40밀리미터, 그 밖의 남부지방에 5밀리미터 안팎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그치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경기와 충청도에는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또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전라도 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등 어제보다 10도 정도나 뚝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7미터까지 집채 만한 파도가 일겠습니다.

오는 금요일에는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지방에 또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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