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400명 휴업·100명 명예퇴직

입력 2020.05.19 (18:08) 수정 2020.05.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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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직원 400명 가량이 오는 21일부터 휴업에 들어갑니다.

구조조정 중인 두산중공업은 오늘 이같이 공시하고 휴업 대상자들이 연말까지 일곱달동안 평균 임금의 70%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100명 정도를 대상으로 2차 명예퇴직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두산중공업 노조는 위기 극복을 위해 고통을 감내해 왔는데 경영진이 책임을 직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정상화 방안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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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중공업, 400명 휴업·100명 명예퇴직
    • 입력 2020-05-19 18:14:17
    • 수정2020-05-19 18:20:33
    통합뉴스룸ET
두산중공업 직원 400명 가량이 오는 21일부터 휴업에 들어갑니다.

구조조정 중인 두산중공업은 오늘 이같이 공시하고 휴업 대상자들이 연말까지 일곱달동안 평균 임금의 70%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100명 정도를 대상으로 2차 명예퇴직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두산중공업 노조는 위기 극복을 위해 고통을 감내해 왔는데 경영진이 책임을 직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정상화 방안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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