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40도’ 중동지역 감염 급증

입력 2020.05.22 (10:45) 수정 2020.05.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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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 중동 6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6천 명을 넘었습니다.

최근 중동 지역 낮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에 이르는 상황이라 기온이 올라가면 감염률이 낮아질 거라는 통설이 무색해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라마단'이 끝나는 24일부터 이슬람의 최대 명절인 '이드 알피트르'가 시작되는 터라 각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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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온 40도’ 중동지역 감염 급증
    • 입력 2020-05-22 10:45:29
    • 수정2020-05-22 10:47:40
    지구촌뉴스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 중동 6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6천 명을 넘었습니다.

최근 중동 지역 낮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에 이르는 상황이라 기온이 올라가면 감염률이 낮아질 거라는 통설이 무색해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라마단'이 끝나는 24일부터 이슬람의 최대 명절인 '이드 알피트르'가 시작되는 터라 각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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