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주, 봉쇄령 연장에 ‘집단 이발 시위’

입력 2020.05.22 (10:48) 수정 2020.05.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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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가 봉쇄령을 28일까지 연장하면서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미시간 보수연합' 소속 시위대 300여 명은 미용실 등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집단 이발을 강행했습니다.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도 두지 않았는데요.

당국은 이들이 자택대피령을 준수하지 않고 치안 질서를 위반했다며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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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미시간주, 봉쇄령 연장에 ‘집단 이발 시위’
    • 입력 2020-05-22 10:48:12
    • 수정2020-05-22 10:52:49
    지구촌뉴스
미국 미시간주가 봉쇄령을 28일까지 연장하면서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미시간 보수연합' 소속 시위대 300여 명은 미용실 등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집단 이발을 강행했습니다.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도 두지 않았는데요.

당국은 이들이 자택대피령을 준수하지 않고 치안 질서를 위반했다며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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