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초대석] 前 연설비서관에게 듣는 ‘노무현의 말과 글’
입력 2020.05.23 (21:12)
수정 2020.05.2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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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3일)부터 토요일 9시 뉴스에서는 화제와 이슈의 중심이 된 인물을 스튜디오에 직접 모시고 대담 나누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첫 손님, 오늘(23일) 11주기를 맞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과 글을 담당했던 분이죠.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 작가입니다.
[질문]
이번 추도식,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축소되고, 인터넷으로 생중계 됐는데요. 오늘 어떤 방법으로 추도식에 참석하셨나요?
[질문]
마지막으로 노 전 대통령을 언제 뵈었습니까.
[질문]
개인적으로 고인의 유서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짧고 간결한 문장이지만 묵직한 느낌을 주는 글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고인의 평소 말과 글도 비슷했습니까.
[질문]
노 전 대통령은 언어에 민감하셨던 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분의 '말'을 담당하셨는데, 칭찬과 질책, 어느 쪽을 더 많이 받으셨는지요.
[질문]
노 전 대통령을 회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장이 있을까요.
[질문]
국민들이 꼭 기억했으면 하는 고 노 전 대통령의 메시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늘(23일)부터 토요일 9시 뉴스에서는 화제와 이슈의 중심이 된 인물을 스튜디오에 직접 모시고 대담 나누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첫 손님, 오늘(23일) 11주기를 맞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과 글을 담당했던 분이죠.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 작가입니다.
[질문]
이번 추도식,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축소되고, 인터넷으로 생중계 됐는데요. 오늘 어떤 방법으로 추도식에 참석하셨나요?
[질문]
마지막으로 노 전 대통령을 언제 뵈었습니까.
[질문]
개인적으로 고인의 유서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짧고 간결한 문장이지만 묵직한 느낌을 주는 글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고인의 평소 말과 글도 비슷했습니까.
[질문]
노 전 대통령은 언어에 민감하셨던 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분의 '말'을 담당하셨는데, 칭찬과 질책, 어느 쪽을 더 많이 받으셨는지요.
[질문]
노 전 대통령을 회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장이 있을까요.
[질문]
국민들이 꼭 기억했으면 하는 고 노 전 대통령의 메시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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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초대석] 前 연설비서관에게 듣는 ‘노무현의 말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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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3 21:13:09
- 수정2020-05-23 22:43:23
[앵커]
오늘(23일)부터 토요일 9시 뉴스에서는 화제와 이슈의 중심이 된 인물을 스튜디오에 직접 모시고 대담 나누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첫 손님, 오늘(23일) 11주기를 맞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과 글을 담당했던 분이죠.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 작가입니다.
[질문]
이번 추도식,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축소되고, 인터넷으로 생중계 됐는데요. 오늘 어떤 방법으로 추도식에 참석하셨나요?
[질문]
마지막으로 노 전 대통령을 언제 뵈었습니까.
[질문]
개인적으로 고인의 유서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짧고 간결한 문장이지만 묵직한 느낌을 주는 글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고인의 평소 말과 글도 비슷했습니까.
[질문]
노 전 대통령은 언어에 민감하셨던 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분의 '말'을 담당하셨는데, 칭찬과 질책, 어느 쪽을 더 많이 받으셨는지요.
[질문]
노 전 대통령을 회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장이 있을까요.
[질문]
국민들이 꼭 기억했으면 하는 고 노 전 대통령의 메시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늘(23일)부터 토요일 9시 뉴스에서는 화제와 이슈의 중심이 된 인물을 스튜디오에 직접 모시고 대담 나누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첫 손님, 오늘(23일) 11주기를 맞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과 글을 담당했던 분이죠.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 작가입니다.
[질문]
이번 추도식,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축소되고, 인터넷으로 생중계 됐는데요. 오늘 어떤 방법으로 추도식에 참석하셨나요?
[질문]
마지막으로 노 전 대통령을 언제 뵈었습니까.
[질문]
개인적으로 고인의 유서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짧고 간결한 문장이지만 묵직한 느낌을 주는 글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고인의 평소 말과 글도 비슷했습니까.
[질문]
노 전 대통령은 언어에 민감하셨던 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분의 '말'을 담당하셨는데, 칭찬과 질책, 어느 쪽을 더 많이 받으셨는지요.
[질문]
노 전 대통령을 회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장이 있을까요.
[질문]
국민들이 꼭 기억했으면 하는 고 노 전 대통령의 메시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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