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뉴질랜드 웰링턴 근처 ‘강진’

입력 2020.05.25 (10:56) 수정 2020.05.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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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에서 현지시간 오늘 오전 7시53분 규모 5.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인구가 38만2천명인 웰링턴에서 북쪽으로 94킬로미터 떨어진 곳인데요.

뉴질랜드의 수도인 웰링턴의 주민들은 강진 이후 45차례나 여진이 이어지면서 불안을 느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조산대에 자리 잡고 있어 화산 분화와 지진이 자주 발생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구름이 많다가 밤에 차차 맑아지겠지만, 베이징과 상하이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드니는 소나기가 오면서 낮 기온이 17도에 머물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 속에서 낮 기온이 4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맑은 가운데 낮 동안에는 따뜻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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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뉴질랜드 웰링턴 근처 ‘강진’
    • 입력 2020-05-25 10:55:57
    • 수정2020-05-25 10:58:24
    지구촌뉴스
뉴질랜드 북섬에서 현지시간 오늘 오전 7시53분 규모 5.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인구가 38만2천명인 웰링턴에서 북쪽으로 94킬로미터 떨어진 곳인데요.

뉴질랜드의 수도인 웰링턴의 주민들은 강진 이후 45차례나 여진이 이어지면서 불안을 느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조산대에 자리 잡고 있어 화산 분화와 지진이 자주 발생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구름이 많다가 밤에 차차 맑아지겠지만, 베이징과 상하이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드니는 소나기가 오면서 낮 기온이 17도에 머물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 속에서 낮 기온이 4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맑은 가운데 낮 동안에는 따뜻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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