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후에 중부 비 시작, 밤에는 호남 내륙까지 확대

입력 2020.05.25 (21:56) 수정 2020.05.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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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적으로 강한 비구름대를 포함한 기압골이 점차 우리나라 쪽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릴 텐데요.

비구름이 점차 남하하면서 밤에는 충청도와 호남 내륙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겠지만, 일부 내륙에는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바다 안개가 서해안에 유입되고,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내륙에도 안개가 낄 텐데요.

내일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호남의 가시거리는 200m 이하로 좁혀지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비가 내리기 전까지 수도권과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중부의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6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남부 내륙은 대구 28도 등으로 덥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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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후에 중부 비 시작, 밤에는 호남 내륙까지 확대
    • 입력 2020-05-25 22:01:11
    • 수정2020-05-25 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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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적으로 강한 비구름대를 포함한 기압골이 점차 우리나라 쪽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릴 텐데요.

비구름이 점차 남하하면서 밤에는 충청도와 호남 내륙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겠지만, 일부 내륙에는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바다 안개가 서해안에 유입되고,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내륙에도 안개가 낄 텐데요.

내일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호남의 가시거리는 200m 이하로 좁혀지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비가 내리기 전까지 수도권과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중부의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6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남부 내륙은 대구 28도 등으로 덥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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