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우루과이 카라스코 국제공항, 텅 빈 공항에 야외 자동차 극장 문 열어

입력 2020.05.26 (10:54) 수정 2020.05.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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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최대 규모의 공항인 카라스코 국제공항.

코로나19 여파로 조용하던 공항 주차장이 수백 대의 차량으로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공항 시설을 재개한 것이 아니라, 야외 주차장에 스크린을 설치해 차량 100대를 수용 가능한 '자동차 극장'으로 탈바꿈한 건데요.

우루과이의 극장들이 두달 넘게 문을 닫은 상태로 텅 빈 공항에 개장한 이곳 자동차 극장엔 시민들이 꾸준히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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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우루과이 카라스코 국제공항, 텅 빈 공항에 야외 자동차 극장 문 열어
    • 입력 2020-05-26 10:56:32
    • 수정2020-05-26 11:04:00
    지구촌뉴스
우루과이 최대 규모의 공항인 카라스코 국제공항.

코로나19 여파로 조용하던 공항 주차장이 수백 대의 차량으로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공항 시설을 재개한 것이 아니라, 야외 주차장에 스크린을 설치해 차량 100대를 수용 가능한 '자동차 극장'으로 탈바꿈한 건데요.

우루과이의 극장들이 두달 넘게 문을 닫은 상태로 텅 빈 공항에 개장한 이곳 자동차 극장엔 시민들이 꾸준히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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