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억 원대 사기” 전주 대부업체 추가 고소 잇따라
입력 2020.05.26 (20:17)
수정 2020.05.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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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한 대부업체가 3백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추가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전북 경찰은 이미 고소한 해당 대부업체 직원들과 다른 대부업체 외에도 전주의 전통시장 상인들이 사기를 당했다며 고소장을 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대부업체 대표가 잠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규모와 내용을 정리하는 대로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전북 경찰은 이미 고소한 해당 대부업체 직원들과 다른 대부업체 외에도 전주의 전통시장 상인들이 사기를 당했다며 고소장을 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대부업체 대표가 잠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규모와 내용을 정리하는 대로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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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백억 원대 사기” 전주 대부업체 추가 고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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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20:17:11
- 수정2020-05-26 20:17:16
![](/data/local/2020/5/26/1590491831006_nbroad.jpg)
전주의 한 대부업체가 3백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추가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전북 경찰은 이미 고소한 해당 대부업체 직원들과 다른 대부업체 외에도 전주의 전통시장 상인들이 사기를 당했다며 고소장을 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대부업체 대표가 잠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규모와 내용을 정리하는 대로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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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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