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총격으로 얼룩진 연휴…곳곳에서 인명 피해

입력 2020.05.26 (20:30) 수정 2020.05.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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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현충일 같은 메모리얼 연휴 기간 동안 미국에서는 총격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지난 주말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파티장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7명이 다치거나 숨졌는데요,

당국의 대규모 모임 금지령에도 학기 종료를 축하하려는 학생들이 대거 모여 피해가 더욱 커졌습니다.

[목격자 : "총격이 가해지자 수백 명의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뛰었죠."]

플로리다와 시카고 등지에서도 크고 작은 총격 사건이 발생해 수십 명의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나온 메모리얼 휴일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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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6 20:32:00
    • 수정2020-05-26 20: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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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현충일 같은 메모리얼 연휴 기간 동안 미국에서는 총격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지난 주말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파티장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7명이 다치거나 숨졌는데요,

당국의 대규모 모임 금지령에도 학기 종료를 축하하려는 학생들이 대거 모여 피해가 더욱 커졌습니다.

[목격자 : "총격이 가해지자 수백 명의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뛰었죠."]

플로리다와 시카고 등지에서도 크고 작은 총격 사건이 발생해 수십 명의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나온 메모리얼 휴일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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