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내일 유치원 포함 등교수업 시작…“증상 있으면 신고”

입력 2020.05.26 (2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초 1, 2학년과 유치원생, 중3과 고2 학생 등 모두 240만 명을 대상으로 등교수업이 시작됩니다.

앞서 지난주 등교수업을 시작한 고3 학생 40만 명의 6배 인원이 학교에 나오는 건데 서울시교육청이 후속대책을 내놨습니다.

먼저 학교나 유치원, 인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학교장이 교육청과 협의해 등교 중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학교에서 확진자 발생 시 긴급돌봄 중지와 이틀간 시설폐쇄, 원격수업 전환 등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학교와 학생들의 평가 부담을 덜기 위해 중학교 1학기 중간고사를 실시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야간자율학습도 원칙적으로 금지합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감염 예방의 선제적 조치에 따라 경북 185개교, 서울 최소 10개교, 경기 부천 1개교는 예정된 등교수업일을 연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역사회와 학교 간 감염 연결고리를 차단할 수 있도록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 "등교를 계속 한정없이 미룰 수는 없는 상황이고 조심스럽게 등교를 해나가면서 학생들의 이런 등교 문제와 방역적인 안전조치 사이에 조화를 잘 이루어나가야 하는 그런 시기입니다."]

또 등교 확대에 따라 확진자가 언제, 어느 지역에서든 나올 수 있는 만큼 감염 의심이 되면 조기진단을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확진된 학생, 그 학교의 관계자, 선생님들 또 해당 학교는 하나도 잘못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조기에 환자나 의심자를 발견하여 확인함으로써 전파를 차단하는(기여를...)"]

더워지는 날씨와 2차 등교에 맞춰 학생 마스크 착용과 에어컨 사용에 관한 개정된 생활방역지침은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막뉴스] 내일 유치원 포함 등교수업 시작…“증상 있으면 신고”
    • 입력 2020-05-26 20:38:39
    자막뉴스
내일부터 초 1, 2학년과 유치원생, 중3과 고2 학생 등 모두 240만 명을 대상으로 등교수업이 시작됩니다.

앞서 지난주 등교수업을 시작한 고3 학생 40만 명의 6배 인원이 학교에 나오는 건데 서울시교육청이 후속대책을 내놨습니다.

먼저 학교나 유치원, 인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학교장이 교육청과 협의해 등교 중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학교에서 확진자 발생 시 긴급돌봄 중지와 이틀간 시설폐쇄, 원격수업 전환 등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학교와 학생들의 평가 부담을 덜기 위해 중학교 1학기 중간고사를 실시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야간자율학습도 원칙적으로 금지합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감염 예방의 선제적 조치에 따라 경북 185개교, 서울 최소 10개교, 경기 부천 1개교는 예정된 등교수업일을 연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역사회와 학교 간 감염 연결고리를 차단할 수 있도록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 "등교를 계속 한정없이 미룰 수는 없는 상황이고 조심스럽게 등교를 해나가면서 학생들의 이런 등교 문제와 방역적인 안전조치 사이에 조화를 잘 이루어나가야 하는 그런 시기입니다."]

또 등교 확대에 따라 확진자가 언제, 어느 지역에서든 나올 수 있는 만큼 감염 의심이 되면 조기진단을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확진된 학생, 그 학교의 관계자, 선생님들 또 해당 학교는 하나도 잘못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조기에 환자나 의심자를 발견하여 확인함으로써 전파를 차단하는(기여를...)"]

더워지는 날씨와 2차 등교에 맞춰 학생 마스크 착용과 에어컨 사용에 관한 개정된 생활방역지침은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