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번째 ‘SFTS’ 환자 발생…원주 62살 남성

입력 2020.05.26 (22:05) 수정 2020.05.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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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원도 내 2번째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환자가 나왔습니다.

원주시는 호저면에 사는 62살 남성이 최근 'SFTS'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이달 14일 자택 근처 텃밭에서 다리 부위를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원도 내에서 'SFTS' 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원주의 60대 여성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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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번째 ‘SFTS’ 환자 발생…원주 62살 남성
    • 입력 2020-05-26 22:05:33
    • 수정2020-05-26 22:15:39
    뉴스9(춘천)
올해 강원도 내 2번째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환자가 나왔습니다. 원주시는 호저면에 사는 62살 남성이 최근 'SFTS'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이달 14일 자택 근처 텃밭에서 다리 부위를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원도 내에서 'SFTS' 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원주의 60대 여성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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