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연료난’ 베네수엘라에 이란 휘발유 실은 유조선 도착
입력 2020.05.27 (10:53)
수정 2020.05.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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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연료 부족에 시달리는 베네수엘라가 이란에서 153만 배럴의 휘발유를 건네 받았습니다.
베네수엘라 석유장관은 지난 25일 트위터를 통해 이란 유조선 포천호의 입항 소식을 전하며 '승리'라고 표현했습니다.
세계 최대의 원유 매장국인 베네수엘라는 누적된 부실 관리 등에 따른 시설 노후화와 국영 석유회사(PDVSA)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최근 극심한 연료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석유장관은 지난 25일 트위터를 통해 이란 유조선 포천호의 입항 소식을 전하며 '승리'라고 표현했습니다.
세계 최대의 원유 매장국인 베네수엘라는 누적된 부실 관리 등에 따른 시설 노후화와 국영 석유회사(PDVSA)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최근 극심한 연료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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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연료난’ 베네수엘라에 이란 휘발유 실은 유조선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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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7 10:54:49
- 수정2020-05-27 11:01:05

극심한 연료 부족에 시달리는 베네수엘라가 이란에서 153만 배럴의 휘발유를 건네 받았습니다.
베네수엘라 석유장관은 지난 25일 트위터를 통해 이란 유조선 포천호의 입항 소식을 전하며 '승리'라고 표현했습니다.
세계 최대의 원유 매장국인 베네수엘라는 누적된 부실 관리 등에 따른 시설 노후화와 국영 석유회사(PDVSA)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최근 극심한 연료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석유장관은 지난 25일 트위터를 통해 이란 유조선 포천호의 입항 소식을 전하며 '승리'라고 표현했습니다.
세계 최대의 원유 매장국인 베네수엘라는 누적된 부실 관리 등에 따른 시설 노후화와 국영 석유회사(PDVSA)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최근 극심한 연료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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