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일본, ‘9월 입학제’ 도입 보류
입력 2020.05.28 (20:31)
수정 2020.05.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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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인해 휴교가 장기화되면서 일본에서 논의됐던 '9월 학기제' 도입이 내년까지 보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9월 입학제가 국제화 추세에 맞지만 제도의 급격한 변화는 교육 현장에 큰 혼란을 줄 수 있는 만큼 일단 보류하는 쪽으로 의견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월 학기제를 도입하려면 33개에 달하는 법률 개정이 필요하고 최소 57조 원의 막대한 사회적 비용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9월 입학제가 국제화 추세에 맞지만 제도의 급격한 변화는 교육 현장에 큰 혼란을 줄 수 있는 만큼 일단 보류하는 쪽으로 의견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월 학기제를 도입하려면 33개에 달하는 법률 개정이 필요하고 최소 57조 원의 막대한 사회적 비용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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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일본, ‘9월 입학제’ 도입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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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5-28 20:39:33
코로나 사태로 인해 휴교가 장기화되면서 일본에서 논의됐던 '9월 학기제' 도입이 내년까지 보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9월 입학제가 국제화 추세에 맞지만 제도의 급격한 변화는 교육 현장에 큰 혼란을 줄 수 있는 만큼 일단 보류하는 쪽으로 의견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월 학기제를 도입하려면 33개에 달하는 법률 개정이 필요하고 최소 57조 원의 막대한 사회적 비용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9월 입학제가 국제화 추세에 맞지만 제도의 급격한 변화는 교육 현장에 큰 혼란을 줄 수 있는 만큼 일단 보류하는 쪽으로 의견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월 학기제를 도입하려면 33개에 달하는 법률 개정이 필요하고 최소 57조 원의 막대한 사회적 비용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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