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돈세탁 혐의 북한·중국인 30여 명 기소

입력 2020.05.29 (10:44) 수정 2020.05.29 (1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법무부가 세계 곳곳에 유령 회사를 세워 3조 원대의 돈세탁을 한 혐의로 북한인 28명과 중국인 5명을 기소했습니다.

미국이 기소한 북한의 제재 위반 사건 중 최대 규모인데요.

세탁된 자금은 북한 조선무역은행으로 흘러들어갔고, 대량 살상 무기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돈세탁 혐의 북한·중국인 30여 명 기소
    • 입력 2020-05-29 10:44:54
    • 수정2020-05-29 10:51:55
    지구촌뉴스
미국 법무부가 세계 곳곳에 유령 회사를 세워 3조 원대의 돈세탁을 한 혐의로 북한인 28명과 중국인 5명을 기소했습니다.

미국이 기소한 북한의 제재 위반 사건 중 최대 규모인데요.

세탁된 자금은 북한 조선무역은행으로 흘러들어갔고, 대량 살상 무기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