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공장 폐쇄…스페인 3천 명 실직 위기·한국 시장에서는 철수

입력 2020.05.29 (10:47) 수정 2020.05.29 (1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11년 만에 약 7조 원의 순손실을 본 일본의 닛산 자동차는 스페인에서는 공장을 폐쇄하고 한국 시장에서는 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때문에 실직 위기에 처한 스페인 닛산 직원 3천여 명은 파업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요.

스페인 정부는 대량 실업을 막기 위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닛산 공장 폐쇄…스페인 3천 명 실직 위기·한국 시장에서는 철수
    • 입력 2020-05-29 10:48:03
    • 수정2020-05-29 10:57:05
    지구촌뉴스
코로나19 사태로 11년 만에 약 7조 원의 순손실을 본 일본의 닛산 자동차는 스페인에서는 공장을 폐쇄하고 한국 시장에서는 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때문에 실직 위기에 처한 스페인 닛산 직원 3천여 명은 파업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요.

스페인 정부는 대량 실업을 막기 위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