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광주 한낮 28도 ‘여름더위’…대구는 31도

입력 2020.06.03 (06:25) 수정 2020.06.03 (06: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기온을 보면 여름이 왔다는 게 실감이 나시죠.

오늘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 28도, 대구 31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대프리카'라고 불리는 대구는 내일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불볕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일요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날이 덥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어있는데요.

특히 서해안에 안개가 짙어서 가시거리가 매우 짧습니다.

대부분 하늘은 차차 맑아지겠지만 제주도와 전남해안은 낮 동안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경남 남해안에도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15도에서 2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4도에서 8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서울·광주 한낮 28도 ‘여름더위’…대구는 31도
    • 입력 2020-06-03 06:30:05
    • 수정2020-06-03 06:45:39
    뉴스광장 1부
이제 기온을 보면 여름이 왔다는 게 실감이 나시죠.

오늘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 28도, 대구 31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대프리카'라고 불리는 대구는 내일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불볕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일요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날이 덥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어있는데요.

특히 서해안에 안개가 짙어서 가시거리가 매우 짧습니다.

대부분 하늘은 차차 맑아지겠지만 제주도와 전남해안은 낮 동안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경남 남해안에도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15도에서 2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4도에서 8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