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6.03 (21:00) 수정 2020.06.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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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 기업 자산 매각 초읽기…日 보복 가능성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미루고 있는 일본제철에 대해 법원이 공시송달 결정을 내렸습니다. 자산의 강제 매각 절차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일본의 보복조치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30년 맞은 ‘위안부 운동’…개선 방향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운동이 시작된 지 30년을 맞았습니다. 위안부의 존재를 전 세계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지만 다양한 피해자들의 요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480만 명 등교…학원발 감염에 5백여 곳 ‘중단’

오늘 3차 등교로, 전체 학생의 4분의 3이 넘는 480만 명이 학교에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학원발 확진자가 80명에 이르면서 학교 519곳에서 등교가 연기되거나 중단됐습니다.

“올해 치료제·내년 백신”…첫 임상시험 착수

정부가 올해 안에 코로나19 치료제를 출시하고 내년 하반기에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 임상 연구에 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백신 개발을 위한 국내 첫 임상시험도 시작됐습니다.

역대 최대 추경 추진…방역·고용 안전망에 초점

정부가 역대 최대인 35조 3천억 원 규모의 3차 추경을 추진합니다. 코로나19 재유행 등 감염병에 대비한 방역투자와 취약계층의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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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3 21:01:21
    • 수정2020-06-03 21:03:34
    뉴스 9
전범 기업 자산 매각 초읽기…日 보복 가능성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미루고 있는 일본제철에 대해 법원이 공시송달 결정을 내렸습니다. 자산의 강제 매각 절차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일본의 보복조치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30년 맞은 ‘위안부 운동’…개선 방향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운동이 시작된 지 30년을 맞았습니다. 위안부의 존재를 전 세계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지만 다양한 피해자들의 요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480만 명 등교…학원발 감염에 5백여 곳 ‘중단’

오늘 3차 등교로, 전체 학생의 4분의 3이 넘는 480만 명이 학교에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학원발 확진자가 80명에 이르면서 학교 519곳에서 등교가 연기되거나 중단됐습니다.

“올해 치료제·내년 백신”…첫 임상시험 착수

정부가 올해 안에 코로나19 치료제를 출시하고 내년 하반기에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 임상 연구에 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백신 개발을 위한 국내 첫 임상시험도 시작됐습니다.

역대 최대 추경 추진…방역·고용 안전망에 초점

정부가 역대 최대인 35조 3천억 원 규모의 3차 추경을 추진합니다. 코로나19 재유행 등 감염병에 대비한 방역투자와 취약계층의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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