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계절별 연안 침식 실태조사
입력 2020.06.04 (09:49)
수정 2020.06.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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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와 난개발 등으로 연안 침식 현상이 가속화되자 경상북도는 계절별로 침식 이력이나 특성, 표층 퇴적물 등 실태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심 조사 지역도 종전 13곳에서 37곳으로 확대해 수심 변화가 침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특히 태풍 등으로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연안정비 기본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수심 조사 지역도 종전 13곳에서 37곳으로 확대해 수심 변화가 침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특히 태풍 등으로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연안정비 기본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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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계절별 연안 침식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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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4 09:49:11
- 수정2020-06-04 10:06:06
기후 변화와 난개발 등으로 연안 침식 현상이 가속화되자 경상북도는 계절별로 침식 이력이나 특성, 표층 퇴적물 등 실태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심 조사 지역도 종전 13곳에서 37곳으로 확대해 수심 변화가 침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특히 태풍 등으로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연안정비 기본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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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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