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4.27 판문점선언-9.19 남북군사합의 지켜져야”

입력 2020.06.04 (11:02) 수정 2020.06.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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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 대북전단 살포에 북한이 남북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 등을 거론한 데 대해 청와대는 "4.27 판문점선언과 9.19 남북군사합의가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4일) 북한 측 담화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을 묻는 기자들에게 이같이 답하고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담화와 관련된 내용은 통일부에서 밝히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개최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NSC는 매주 목요일 정례회의로 개최된다"며 "오늘 열린다는 사실만 말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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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4.27 판문점선언-9.19 남북군사합의 지켜져야”
    • 입력 2020-06-04 11:02:32
    • 수정2020-06-04 11:06:50
    정치
탈북단체 대북전단 살포에 북한이 남북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 등을 거론한 데 대해 청와대는 "4.27 판문점선언과 9.19 남북군사합의가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4일) 북한 측 담화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을 묻는 기자들에게 이같이 답하고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담화와 관련된 내용은 통일부에서 밝히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개최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NSC는 매주 목요일 정례회의로 개최된다"며 "오늘 열린다는 사실만 말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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