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이천IC 부근 화물차 사고…하수 슬러지 도로에 쏟아져
입력 2020.06.04 (17:46)
수정 2020.06.0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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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0/06/04/4462893_Ag1.jpg)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경기도 이천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져 불이 났습니다.
불은 119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압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화물차에서 쏟아진 하수 슬러지가 고속도로에 쏟아져 이를 치우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상하행선 교통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화물차 운전자 A 씨(45)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불은 119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압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화물차에서 쏟아진 하수 슬러지가 고속도로에 쏟아져 이를 치우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상하행선 교통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화물차 운전자 A 씨(45)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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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4 17:46:48
- 수정2020-06-04 19: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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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10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경기도 이천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져 불이 났습니다.
불은 119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압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화물차에서 쏟아진 하수 슬러지가 고속도로에 쏟아져 이를 치우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상하행선 교통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화물차 운전자 A 씨(45)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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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119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압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화물차에서 쏟아진 하수 슬러지가 고속도로에 쏟아져 이를 치우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상하행선 교통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화물차 운전자 A 씨(45)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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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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