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러시아, 경유 2만 톤 유출에 ‘비상사태’ 선포
입력 2020.06.04 (20:33)
수정 2020.06.0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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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베리아의 화력발전소에서 경유 2만 톤이 인근 강으로 흘러들어가자, 푸틴 대통령이 연방정부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당국자들이 사고 이틀 후에야 SNS를 통해 상황을 인지한 데 대해 질타했습니다.
[푸틴/러시아 대통령 : "우리 정부가 SNS를 통해서 비상 상황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까?"]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강 인근 생태계에 재앙이며, 복원에만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당국자들이 사고 이틀 후에야 SNS를 통해 상황을 인지한 데 대해 질타했습니다.
[푸틴/러시아 대통령 : "우리 정부가 SNS를 통해서 비상 상황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까?"]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강 인근 생태계에 재앙이며, 복원에만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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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러시아, 경유 2만 톤 유출에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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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4 20:31:58
- 수정2020-06-04 20:45:47
러시아 시베리아의 화력발전소에서 경유 2만 톤이 인근 강으로 흘러들어가자, 푸틴 대통령이 연방정부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당국자들이 사고 이틀 후에야 SNS를 통해 상황을 인지한 데 대해 질타했습니다.
[푸틴/러시아 대통령 : "우리 정부가 SNS를 통해서 비상 상황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까?"]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강 인근 생태계에 재앙이며, 복원에만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당국자들이 사고 이틀 후에야 SNS를 통해 상황을 인지한 데 대해 질타했습니다.
[푸틴/러시아 대통령 : "우리 정부가 SNS를 통해서 비상 상황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까?"]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강 인근 생태계에 재앙이며, 복원에만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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