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추돌 사고로 2명 부상
입력 2020.06.04 (20:50)
수정 2020.06.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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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 남해고속도로에서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SUV 차량이 도로 보수 작업중인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이 앞으로 밀리며 도로에 서 있던 작업자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와 작업자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 부주의로 트럭을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이 앞으로 밀리며 도로에 서 있던 작업자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와 작업자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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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고속도로서 추돌 사고로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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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4 20:50:00
- 수정2020-06-04 20:56:33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 남해고속도로에서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SUV 차량이 도로 보수 작업중인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이 앞으로 밀리며 도로에 서 있던 작업자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와 작업자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 부주의로 트럭을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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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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