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18톤 무단투기’ 농가·업체 적발

입력 2020.06.0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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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와 액비를 상습적으로 불법 투기한 업체가 또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한림지역 한우 사육 농가와 재활용업체를 운영하며 트랙터를 이용해 가축분뇨 18톤을 인근 초지에 무단 배출한 사업자에 대해 허가를 취소하고 사법당국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자는 최근 121억 원을 투입하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의 예비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어, 대상자 선정을 두고도 논란이 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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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축분뇨 18톤 무단투기’ 농가·업체 적발
    • 입력 2020-06-04 22:24:28
    뉴스9(제주)
퇴비와 액비를 상습적으로 불법 투기한 업체가 또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한림지역 한우 사육 농가와 재활용업체를 운영하며 트랙터를 이용해 가축분뇨 18톤을 인근 초지에 무단 배출한 사업자에 대해 허가를 취소하고 사법당국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자는 최근 121억 원을 투입하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의 예비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어, 대상자 선정을 두고도 논란이 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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