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초등학교 경비원이 흉기 난동…39명 부상

입력 2020.06.05 (10:44) 수정 2020.06.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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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50대 경비원이 흉기를 휘둘러 학생과 교직원 등 39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학교 안에 있던 유치원의 일부 원생들도 포함됐습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경비원을 체포해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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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초등학교 경비원이 흉기 난동…39명 부상
    • 입력 2020-06-05 10:50:17
    • 수정2020-06-05 11:11:21
    지구촌뉴스
어제 오전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50대 경비원이 흉기를 휘둘러 학생과 교직원 등 39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학교 안에 있던 유치원의 일부 원생들도 포함됐습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경비원을 체포해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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